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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순간 스피드 강동희급"…'코리안 어빙' 변준형
프로농구 KGC인삼공사 가드 변준형. 화려한 드리블과 일대일 돌파, 스텝백 슛을 시도하고 있다. [사진 KGC인삼공사] 올 시즌 초반 프로농구 팬들 사이에서 ‘핫’한 선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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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프로농구 감독 7명, "우승후보는 희·조·스 SK"
6일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SK 문경은(오른쪽) 감독과 김선형이 우승트로피를 만지고 있다. [연합뉴스] 9일 개막하는 2020~21시즌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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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농구의 전설 넷이 뭉쳤다
여자 프로농구 BNK의 변연하 코치, 유영주 감독, 최윤아, 양지희 코치(왼쪽부터). 왕년의 스타였던 이들은 포지션별 맞춤형 지도로 선수들을 훌륭하게 키워내는 게 목표다. 송봉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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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풍 꿈꾸는 여자농구 BNK '전설의 언니들'
여자 프로농구 BNK의 변연하 코치, 유영주 감독, 최윤아, 양지희 코치(왼쪽부터). 왕년의 스타였던 이들은 포지션별 맞춤형 지도로 선수들을 훌륭하게 키워내는 게 목표다. 송봉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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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스하키 태극 남매 “NCAA 찍고 베이징 갈 것”
NCAA 1부 대학교 입학을 앞둔 이총민(앵커리지대·오른쪽)과 엄수연(세인트로런스대). 남녀 모두 한국 아이스하키 최초다. 장진영 기자 “이씨 형제(총현-총민)는 아이스하키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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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징 위해 다시 달리는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
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. [연합뉴스] "그게 일이니까요." 지난 4월 JTBC 예능프로그램 '뭉쳐야 찬다'에 출연한 '스켈레톤 황제' 윤성빈(26)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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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반지의 제왕' 안정환, 선수 출신 방송인 관심도 1위
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 감독을 맡고 있는 안정환. [중앙포토] ‘반지의 제왕’ 안정환(44)이 스포츠 선수 출신 방송인 중 시청자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는 인물로 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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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0㎝대 외인 공격수가 13명, 농구·배구 아니고 축구였네
2020시즌 K리그1과 2에 키 1m90㎝ 이상인 외국인 공격수가 13명이다. [프로축구연맹] 농구도, 배구도 아닌데. 2020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는 유난히 키 큰 외국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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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싱 오상욱, 25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상
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. [사진 한국 코카콜라] 남자 펜싱 사브르 세계랭킹 1위 오상욱이 제 25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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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캥거루 슈터답게' 조성원 LG 감독 "100점 주면, 100점 이상 넣겠다"
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 조성원 신임 감독이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“상대가 100점을 넣으면, 저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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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VP 유쾌한 디스전…김종규 "우리팀이 1위", 허훈 "임팩트는 저"
프로농구 MVP를 두고 경쟁 중인 KT 허훈(오른쪽)과 DB 김종규(왼쪽). [사진 KBL] “우리 팀은 1위, 훈이네 팀은 6위잖아요.”(원주 DB 김종규·29) “임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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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K리그 최강 현대제철, ‘여자 즐라탄’ 엘리 영입
WK리그 강호 인천 현대제철에 입단하는 스페인 장신 공격수 엘리 델 에스탈. (사진 엘리 인스타그램) 여자프로축구(WK리그) 최강 인천현대제철이 외국인 스트라이커를 영입해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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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미와 복잡 사이, MLB 포스트시즌 확장론 찬반
롭 만프레드 MLB 커미셔너. [AP=연합뉴스] '수익도 늘고 재밌어진다' vs '복잡하고 지루해진다'.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(MLB)가 포스트시즌 진출팀 확대를 두고 고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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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한 한 해를 위한 여성들의 잇템 추천!
유사나헬스사이언스 ‘이소플라본 플러스 (사진제공=유사나헬스사이언스) 여성은 임신, 출산, 육아, 폐경 등을 경험하면서 정서적·신체적 다양한 변화를 겪기 쉽다. 특히, 여성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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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다이내믹 스트라이크 존’ 도입, 지루한 야구 아웃시키자
━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닉 일람(Nick Elam)은 스포츠 혁신가다. 미국 인디애나주 볼스테이트대학에서 리더십을 가르치는 그는 2017년 일람 엔딩(Elam End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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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화·고다이라 같은 선수 우정, 도쿄 올림픽서 살아나길
━ 하시모토 세이코 도쿄 올림픽 장관 64년 올림픽 주경기장이었던 국립경기장을 허물고 그 자리에 신축한 주경기장. [연합뉴스]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하는 총리대신 관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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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운동 달리기에 빠져들다
"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게 가득한 세상서 내 마음대로 되는 건 몸 하나밖에 없더라." 팍팍한 세상에서 운동하는 이유로 꼽는 유행 문장이죠. 성적이나 친구, 보호자와의 관계 등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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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농구 우승후보? '희조스 SK', '크레이지 현대모비스'
1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서 문경은 서울SK 감독이 출사표를 밝히고 있다. 오른쪽은 SK 가드 김선형. [연합뉴스] ‘희조스(희생·조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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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우체부 마라톤 금지’부터 399.6m 달리기까지…전국체전 100년 스토리
배순학 대한체육회 고문이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 있는 한국체육박물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. 뒷 배경은 전국체육대회 동계대회 우승기, 오른쪽에 보이는 빨간 통은 차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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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스포츠 레전드인데 축구는 왜 이리 어려울까
스포츠 종목별 ‘레전드’ 양준혁·진종오·이형택·김요한·이봉주·여홍철·김동현·이만기·허재(왼쪽부터)가 25일 인터뷰를 했다. JTBC 예능 ‘뭉쳐야 찬다’에서 이들은 축구 생활체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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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네갈 출신 2m31㎝ 폴, NBA 보스턴 입단
세네갈 출신의 키 2m31cm 장신센터 타코 폴(오른쪽)이 NBA 보스턴에 입단했다. [사진 폴 인스타그램] 세네갈 출신에 키가 2m31㎝에 달하는 타코 폴(24)이 미국프로농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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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프로농구 연봉킹' 12억7900만원 김종규
프로농구 원주 DB에 입단한 김종규(왼쪽). 김종규는 2019-20시즌 연봉킹에 등극했다. [뉴스1] 김종규(28·원주 DB)가 프로농구 2019-2020시즌 ‘연봉킹’에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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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라이브 샷 ‘괴물’ 버크…맞바람에도 328야드
팀 버크가 12일 이벤트 대회로 열린 롱 드라이브 챌린지에서 드라이브 샷을 하고 있다. 그는 결승에서 328.1야드로 우승했다. [사진 KPGA] 12일 경기도 용인의 8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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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장애물 넘어 한계를 넘어,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…'파쿠르'
왼쪽부터 김가영·신유림·장희우 학생기자. 묘기를 부리듯 울타리를 뛰어넘고, 높은 벽을 맨손으로 오르고, 건물에서 점프해 사뿐히 착지한 뒤 달려나갑니다. 영화에 나올 법한 화려하고